□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은 12월 2일(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특히 올해는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과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게 평가되어 대구시장상을 함께 수상하며 지역사회 상생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여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 케리스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검정고시 튜터링을 통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학력 인정 취득을 돕고, 진로 탐색 및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왔다.
○ 이처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내 교육격차 해소와 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대구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케리스 정제영 원장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대구시장상 수상은 기관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