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사명/보도일시 : 조선일보 / 2022. 5. 25.(수)
□ 제목 : EBS 원격수업 듣는 아이들 정보 대거 샜다
□ 보도 내용
○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코로나 원격수업 동안 48개국 146개 온라인수업 사이트에서 학생들의 행동을 추적․수집하는 장치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함. EBS 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 구글 등 15개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여 맞춤형 광고에 활용된 것으로 추정하며, ‘위두랑’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이용자 사용 행태 정보가 넘어간 것으로 분석함
□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운영중인 ‘위두랑’은 학급 내 소통과 협업 등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원격수업 및 등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 ‘위두랑’은 코로나 원격수업 기간 중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20년 9월~’21년 12월)한 바 있으나, 이는 사용자 이용환경 분석을 통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개인 정보와는 무관한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파악한 정보는 이용자 수와 이용환경(접속 브라우저 및 기기 종류)이며, 해당 정보를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하거나 온라인 광고 기업 등과 공유한 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안정적 운영을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