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여기 변하는 것이있습니다. 학생들의 수업 환경은지금껏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하겠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을 알아가고 지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도구일뿐, 본질을 세우는 이가 교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것을 우리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라고 말합니다. 첫째, 교사와 교육관계자는 아이들의 삶을 위한 교육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갖는 기회와 위험을 모두 이해하고 아이들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교사와 교육관계자는 아이들의 학습 성공 경험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언어, 장애, 지역, 계층에 관계없이 맞춤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셋째, 교육관계자는 교사가 아이를 관찰하고 강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아이들은 기술로 측정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의 능력이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